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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674, 2013-07-24 11:03:47(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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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선택한 배우자와
한 평생 사는 것 처럼
몸 담은 교회도 일종의 결혼 서약으로
볼 수 있으리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세월 속에는
서로의 연약함을 품은 사랑이 녹아있고
아픔과 위기에는
공동체란 이름으로 더욱 연합했던
아름다움이 살아있으니
내 모습이 교회 얼굴이요
교회 모습이 나의 삶의 흔적이네
희노애락 속에
평생을 동거한 부부의 인생이 숭고하듯
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며
믿음을 키워 온 시간 만으로도
주님 기뻐하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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