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병준요셉,이숙희 안나 미국엘에이에서 인사드립니다. 큰애 졸업식참석을 위해 무사히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네팔선교여행으로 돌아온지 얼마되지않아 시차에 어려움에도 공항에 나온  전신부님 , 몸이 아픈가운데에서도 마중나와 주신 임부제님,그리고 나의 영원한 동역자 베드로교우가 저희가정을 맞이 해 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우리막내딸 리사도 뉴욕에서 와서 만나니 무척 기뻤습니다  체스카가 준비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음껏 먹고 짧은 교제를 나눈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조용히 묵상하고 난후 교우들에게 안부를 드리는 것이 예의라 생각되어 글을 올려드립니다.
많은 주위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애졸업축하선물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보내주신 소풍 즐겁게 보내고 더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주님안에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