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이 : 김신부 애덕부제 애다부제 임희숙 조기호 박의숙 김지현 주다비다 최재룡 구본호 전제정 김은미 김학현 (별도 모임으로 - 이병준 이숙희 하인선 최금실 이연민 강형석) - 19명

  새 노래 - 내 이름 아시죠, 존귀한 주의 이름 등을 찬양하고  생활나눔을 가졌다.

  개인기도 제목을 나누면서 함께 기도한다.
  전제정형제 - 캠퍼스 사역의 어려움을 나누면서 리더쉽의 은사를 구하며 기도한다.
  박의숙자매 - LTC을 위해서, 안승임(이주현 형제의 모친)님의 구원을 위하여, 강신호(강형옥자매의 부친)님의 치유를 위하여, 박성례(조기호형제의 모친)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한다.
  김애다부제 - 병원신우회의 임역원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한다.

  교회를 위해서
  1. 내일부터 시작되는 겨울성경학교를 위하여.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위하여
  2. 청년회 2004년 첫기도회를 위하여
  3. 냉담한 교우들, 전도대상자들을 위하여
  4. 우리 교회의 예배사역을 위하여
  기도하고

  생일을 맞이한 구본호형제를 위하여, 다음주에 DTS를 시작하는 조기호형제와 그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계속해서 서로 기도를 나누고 싶은 지체들과 짝을 지은 후 서로를 위해 축복기도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우리 교회의 진정한 하나됨과 사랑의 공동체로 회복되는 은혜를 구하고
  우리 교단 성공회의 영적지도자들과 7월 서울교구 주교 선거를 위하여 기도하고
  우리나라를 위하여 - 이 민족의 죄악을 대신 회개하고 하느님께서 이땅을 고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우리 각자 자신이 하느님 앞에 예배자로 중보자로 거룩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위하여 기도했다.

  설 명절 관계로 한주를 쉬고 모이는데
  조금씩 늦게 모이는 관계로 늦게 시작하게 되고
  중보기도리더 임용우 교우와 찬양인도자 강인구 교우가 직장일로 빠지게 되고
  주일학교 선생님들은 겨울성경학교 준비로 따로 모여 일하고 기도하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 채 시작하였다.
  그래도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따라 열심히 기도하는 지체들의 모습니 아름다왔고
  우리 교회가 진정 만민이 기도하는 집, 기도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더 많은 교우들의 참여로 기도로 하느님의 대로를 넓혀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