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10. 1)

1. 참석자: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애다부제님, 강인구, 임용우, 김지현, 최금실
2. 찬양인도자: 강인구
3. 기도인도자: 임용우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주를 찬양하며, 왕이신 나의 하나님, 매일 스치는 사람들, 메마른 우리 마음, 마음이 상한자를 등의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들의 마음이 주님을 향하며, 중보모임 가운데 성령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

교우들의 가정들 중에서 우리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가정들을 돌보는 사람이 없음에 대한 안따까움에 대하여 나누었으며, 어떻게 어려운 가정들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나눌까에 대하여 나눔을 하였으며, 어려운 교우가정들을 위해서 중보하였다.

그리고 예수를 따르는 자 라는 말씀으로 눅9:57∼62절 말씀을 나누었으며, 하느님께 영광과 권능을 올려드리는 것, 주님을 높이는 것이란? 몸과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며, 이웃과 사랑을 나눌 때 하느님께 합당한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 이라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대한 나눔을 하였다. 그 외 다른사람들로부터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닫는 초심자에 대한 나눔도 하였다.

사랑의 나눔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등의 찬양을 부르며 교우들의 가정들 가운데 하느님의 자비와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어려운 교우들의 가정을 위해 다시 중보하며, 하느님께서 그 가정들에 대하여 중보자들에게 주시는 마음을 나눈다.  교우들의 가정뿐만아니라 교회공동체에 대한 마음도 주시고 교우들간의 관계회복에 대하여서도 마음을 주셨다.  교회가운데 어려운가정들을 허락하신 이유는 하느님의 사랑을 교우들을 통하여 알게하시려는 하느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는 마음을 주셨고,

교우들이 예배를 통해서 만족감을 갖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준비하는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주셨고, 그리고 하느님께 주일학교를 위해서 Idea 주시기를 기도하며, 주시는 마음을 계속해서 주일학교에 적용했을 때, 주일학교가 성장했다는 실예에 대한 나눔도 하였다.

우리들의 마음이 정말 하느님만을 바라보느냐? 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점검하길 바라시는 마음도 주셨고, 중보기도 모임에 대해 교우들의 기도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나눔과 좀 더 다양한 중보기도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나눔도 하였다.

그 외 중보기도 모임을 위해서,
세마대지역의 영적전쟁에 대하여,
안전의식이 없음으로 발생하는 여러사고에 대하여,
전도팀을 위하여,
청년회를 위하여,
사목팀을 위하여,
용인정신병원의 찬양집회를 위하여 중보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이라는 찬양을 부르며 중보자들이 하나되었고, 중보를 통하여 여러영역속에서 무너진 성벽을 세우며, 어려운 교우들의 가정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돌볼 수 있는 사랑이 교회공동체안에 넘쳐나기를 기도하였다.

오늘도 중보기도 모임에 함께 하신 성부, 성자, 성령께 이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모든 중보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임요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