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7.23)

1. 참석자 : 김신부님, 하사모님, 애다부제님과 비비어머님, 애덕부제님, 주사모님, 선옥어머님, 강인구, 이병준, 김봉태, 임용우, 강형석, 공양순, 박의숙, 이숙희, 김지현 (총16명)
2. 찬양인도자 : 강인구, 김봉태
3. 인도자 : 임용우

새 찬양인 조용한 곳에 계신 주님, 오 주님 나 주님을, 주여 은혜와 긍휼로, 예수님을 향한 노래 등을 배우며 찬양을 한다.  처음 불러보는 찬양이지만 은혜스럽다.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를 부르며 드리는 찬양을 통해 오직 하느님 한분만이 홀로 영광받으시기를 기도한다.

오늘 중보기도 모임을 위해 기도하며, 성령님께 우리안에 있는 나쁜 습관, 잘못된 생각과 마음, 말과 행동 등을 조명해주셔서 중보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최마리아가 없는 관계로 왜 하느님께서 배우자를 허락 하셨는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본다.  돕는자로 성령을 허락 하셨듯이 돕는 베필로 아내와 남편을 허락하셨다.  너무도 귀하고 감사한 존재 임을 새삼 느낀다.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한 부부들과 지체들이 짝을지어 서로를 위해 기도하였고, '날 사랑하신' 이란 찬양으로 축복한다.  애다부제님의 어머님께서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해 주셨다.  어머님의 건강과 가정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하느님께서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라는 찬송을 부르며 축복한다.

'조용한 곳에 계신 주님' 이라는 찬송을 부르며 기도모임 가운데 성령님께서 기도할 제목을 말씀하시길 기도한다.

중보한 기도제목들
- 교우들의 삶을 미혹하는 어두움의 영에 대하여
- 동수원교회의 성령충만 과 성령의 불이 임하기를 위하여
- 예배의 회복과 부흥 그리고 예배사역자들을 위하여
- 주일예배, 학생회 예배 및 교사들을 위하여
- 제주도 전도여행을 위하여, 전도여행 중인 최금실(마리아)교우와 전도여행을 떠날 이필근교우를 위하여
- 환우 중인 교우들을 위하여
- 전진건선교사 가정을 위하여
- 어린이 영어캠프를 위하여
- 고3 학생들, 청년회 및 루디아 어머니회를 위하여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서는 중보자들이 한마음으로 손을 맞잡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오늘도 중보모임에 함께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드리고, 동수원교회가 부흥하며 성령충만한 교회로 지역사회 속에서 교회의 역할을 잘 감당하길 소망해본다.

동수원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