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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3월6일 – 3월11일)
  • 조회 수: 1005, 2023-03-06 09:25:49(2023-03-06)
  • 365.jpg


    10차 사순2(36311)

     

    남을 비판하지 마라

    루가 6:36-38

    위선자에 대한 책망

    마태 23:1-12

    섬기는 자가 다스린다

    마태 20:17-28

    부자와 라자로

    루가 16:19-31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마태 21:33-43, 45-46

    잃었던 양, 은전, 아들

    루가 15:1-3, 11-32



    주간묵상


    (월) 남을 비판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기 마련입니다. 남을 비판하기 이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용서가 먼저임을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화) 가르치면서 그것을 지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으뜸가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의미는 으뜸가는 사람은 말과 행동에서 자신이 가르친 바를 충실히 행동으로 옮길 때, 다른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섬김입니다.


    (수) 제자들도 나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원하는 것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바라신 것이 차이가 납니다. 예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바는 으뜸이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함을 명확히 보여주십니다.


    (목) 사실 라자로는 이승에서 단지 굶주림을 피하고자 하였습니다. 부자는 그에게 시선을 두었으나 몸과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굶주림과 가장 기본적 삶의 욕구를 누리지 못하는 이를 외면하는 이들에게는 심판이 재앙처럼 올 것입니다.

    (금) 선택된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른 이들보다 뛰어나고 구원을 무조건 얻은 것이 아닙니다. 선택된 이들에게 구원을 위한 복음을 선포하였지만 듣지 못한다면 그 자리에서 쫓겨나기도 할 것입니다. 

     

    (토) 돌아오기만 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용서하십니다. 예부터 유럽인들은 ‘인간은 잘못을 저지르지만 하느님은 용서하신다’라고 되뇌었습니다. 먼저 우리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남을 판단하지 않고 단죄하지 않으며, 서로 용서한다면, 하느님은 언제나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성서 퀴즈  


    ① “남을 (     )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    )받지 않을 것이다.” - 루가 6:37  

    ② “그들이 하는 일은 모두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이마나 팔에 성구 넣는 (    )을 크게 만들어 매달고 다닌다.” - 마태 23:6

    ③ “너희가 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나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게 될 (      )을 너희도 마실 수 있느냐?” -마태 20:22

    ④  “너는 살아 있을 동안에 온갖 복을 다 누렸지만 라자로는 불행이란 불행을 다 겪지 않았느냐? 그래서 지금 그는 여기에서 (    )을 받고 너는 거기에서 (     )을 받는 것이다.” -루가 16:25

    ⑤  “너희는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길 것이며 (     )를 잘 내는 백성들이 그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마태 21:43

    ⑥ “아버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     )를 지었습니다. 이제 저는 감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이 없습니다.”- 루가 15: 2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3월 5일 성서 퀴즈)

    ① 단죄, 단죄   ② 갑    ③ 잔    ④ 위안, 고통   ⑤ 도조  ⓺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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