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67, 2014-03-10 22:57:33(2014-03-10)
-
그분을 더 찾아야 하고
임재를 더 깊이 느껴야 한다는
강박이 있네요.
그분은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함께 하고 계시는데...
뭔가 더 깊은 고독과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억지 낮춤이 있네요.
그분은 봄 결처럼 살며시 다가와
이렇듯 품을 벌리고 계시는데...
주님~~♥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17 |
이부진사장
+2
| 박마리아 | 4930 | 2014-03-22 |
3016 | 김장환엘리야 | 3758 | 2014-03-21 | |
3015 |
강릉소식입니다~~
+1
| 김문영 | 3814 | 2014-03-18 |
3014 |
불편해~
+1
| 박마리아 | 3515 | 2014-03-18 |
3013 |
내 감은 눈 안에
+1
| 박마리아 | 2788 | 2014-03-17 |
3012 | 청지기 | 3525 | 2014-03-16 | |
3011 |
마음 따뜻한 사장님
+3
| 니니안 | 2686 | 2014-03-15 |
⇒ |
이미 내곁에 ...
+1
| 박마리아 | 1867 | 2014-03-10 |
3009 | 청지기 | 1839 | 2014-03-09 | |
3008 | 이필근 | 2962 | 2014-03-04 |
년 내내~평생을 그 분앞에 동일해야 함에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기에
사순절에 반복되는 강박과 강요가
나의 능력과 노력부족을 올해도 한탄하여 봅니다.
늘~ 마리아님의 깊으신 영성에 감사를 드리고
교회내에 본이 되심에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