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568, 2004-08-11 21:06:31(2004-08-11)
-
한처음에 하느님꼐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 돌고 있었다.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꼐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하느님께서 그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 밤, 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땅이 들어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꼐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느님꼐서"땅에서 푸른움이 돋아나라! 땅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김바우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7:19)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6 | 이영순 | 6793 | 2003-06-08 | |
275 | 하인선 | 6791 | 2003-03-31 | |
274 |
주님 기도하게 하소서!
+1
| 서미애 | 6789 | 2009-10-31 |
273 | 조원혁? | 6783 | 2003-04-06 | |
272 | 강형석 | 6782 | 2004-12-02 | |
271 |
이거보지마셈
+3
| 조원혁? | 6776 | 2003-04-06 |
270 | 강형석 | 6753 | 2004-03-18 | |
269 |
주일학교 교사모임
+1
| 양부제 | 6751 | 2009-04-24 |
268 | 하모니카 | 6744 | 2003-11-22 | |
267 |
유빌라떼 친구들!
+1
| 김장환 | 6741 | 2003-03-24 |
266 |
주보 그림^^
+2
| ⓙⓔⓞⓝⓖ-ⓗⓐ | 6736 | 2003-03-25 |
265 | 은과금 | 6733 | 2003-05-24 | |
264 |
쌤이다..
+1
| 임 쌤 | 6718 | 2003-03-31 |
263 | 향 | 6706 | 2003-04-09 | |
262 |
ㅇㅁ~~~~~
+1
| 이영순 | 6667 | 2003-04-21 |
261 | 서미애 | 6661 | 2009-12-13 | |
260 | ☆영순 | 6656 | 2004-08-09 | |
259 | 서미애 | 6645 | 2009-12-01 | |
258 | 권준석 | 6637 | 2009-12-03 | |
257 |
어와나 행사 방학...
+1
| 서미애 | 6634 | 201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