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520, 2004-08-11 21:06:31(2004-08-11)
-
한처음에 하느님꼐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 돌고 있었다.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꼐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하느님께서 그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 밤, 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땅이 들어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꼐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느님꼐서"땅에서 푸른움이 돋아나라! 땅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김바우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7:19)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6 | 김장환 엘리야 | 6933 | 2008-05-23 | |
295 | 당근에빨간벚꽃싹 | 6927 | 2003-08-18 | |
294 |
내가 좋아 하는 사람?
+1
| 은과금 | 6915 | 2004-01-07 |
293 | ☆★♡♥다은이 | 6912 | 2006-07-17 | |
292 | ┌☞이영순☜┘ | 6911 | 2006-02-12 | |
291 | ☆영순 | 6909 | 2004-04-02 | |
290 | ☆영순 | 6908 | 2004-08-02 | |
289 | 이영순 | 6901 | 2003-04-05 | |
288 | 조원혁? | 6894 | 2003-04-06 | |
287 |
그림
+3
| 이영순 | 6857 | 2003-04-04 |
286 |
그림3^^
+2
| ⓙⓔⓞⓝⓖ-ⓗⓐ | 6837 | 2003-03-26 |
285 | 강형석 | 6820 | 2003-09-09 | |
284 | £ⓞV € | 6820 | 2003-03-16 | |
283 | 이요한(종) | 6819 | 2007-01-30 | |
282 |
오랜만이에요.
+2
| 『영순이』 | 6805 | 2006-03-25 |
281 | 은과금 | 6775 | 2003-06-05 | |
280 |
주님 기도하게 하소서!
+1
| 서미애 | 6767 | 2009-10-31 |
279 |
정룡 전도사님 소식
+1
| 하인선 | 6766 | 2003-06-13 |
278 | 이영순 | 6752 | 2003-05-26 | |
277 |
1달째...
+2
| 조원혁 | 6746 | 200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