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427, 2004-08-11 21:06:31(2004-08-11)
-
한처음에 하느님꼐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 돌고 있었다.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꼐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하느님께서 그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 밤, 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땅이 들어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꼐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느님꼐서"땅에서 푸른움이 돋아나라! 땅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김바우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7:19)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6 | 오찬화 | 6403 | 2003-04-08 | |
235 |
어와나 행사 방학...
+1
| 서미애 | 6418 | 2010-01-15 |
⇒ | ☆영순 | 6427 | 2004-08-11 | |
233 | 은과금 | 6434 | 2003-08-05 | |
232 | 이영순 | 6439 | 2003-06-16 | |
231 |
셤 밨다!!
+2
| $$됸jo$$ | 6442 | 2003-10-23 |
230 |
마라톤 성경쓰긴
+1
| 빨간당근벚꽃 | 6448 | 2003-07-18 |
229 | 이영순 | 6451 | 2003-06-07 | |
228 | ☆영순 | 6456 | 2004-03-19 | |
227 | 하모니카 | 6469 | 2004-11-20 | |
226 |
.....
+4
| 조원혁 | 6471 | 2004-05-28 |
225 |
추석은 잘보냈나요?
+2
| 당근에빨간벚꽃싹 | 6479 | 2003-09-15 |
224 | 은과금 | 6489 | 2003-06-12 | |
223 | Θㅏㆀㅏ | 6490 | 2003-06-08 | |
222 | ㄱ┣ㄴ┠ㄷ┢ | 6498 | 2003-05-04 | |
221 | 심심하면 말해봐!◎◀ | 6524 | 2003-11-11 | |
220 | ☆영순 | 6525 | 2004-08-09 | |
219 | 권준석 | 6528 | 2009-12-03 | |
218 |
류시우,??
+1
| 김다은 | 6530 | 2004-09-18 |
217 |
ㅇㅁ~~~~~
+1
| 이영순 | 6536 | 2003-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