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494, 2004-08-11 21:06:31(2004-08-11)
-
한처음에 하느님꼐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 돌고 있었다.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꼐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꼐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 사이가 갈라져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하느님께서 그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 밤, 낮 하루가 지났다. 하느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땅이 들어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하느님께서는 마른 땅을 뭍이라,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꼐서 보시니 참 좋았다. 하느님꼐서"땅에서 푸른움이 돋아나라! 땅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 나무가 돋아나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김바우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7 17:19)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56 | ☆영순 | 5136 | 2004-08-02 | |
455 | 김장환 엘리야 | 5137 | 2010-06-01 | |
454 | 이요한(종) | 5140 | 2007-03-09 | |
453 | 청지기 | 5146 | 2010-06-02 | |
452 | 청지기 | 5151 | 2010-06-02 | |
451 | 양신부 | 5165 | 2009-12-02 | |
450 | 은과금 | 5168 | 2003-05-24 | |
449 | 이영순 | 5172 | 2003-04-22 | |
448 |
아이고 나는 안 열리네
+1
| 이우영 | 5175 | 2009-12-08 |
447 | ⓙⓔⓞⓝⓖ-ⓗⓐ | 5176 | 2003-05-30 | |
446 | 서미애 | 5176 | 2009-11-05 | |
445 | 은과금 | 5178 | 2003-05-24 | |
444 |
내가 누구게
+10
| -━℡망고-♬ | 5186 | 2003-09-16 |
443 | 양신부 | 5190 | 2009-12-02 | |
442 |
안녕 애들아....
+2
| 강형석 | 5192 | 2003-05-30 |
441 | 서미애 | 5192 | 2009-12-01 | |
440 | 서미애 | 5192 | 2010-03-01 | |
439 | 서미애 | 5201 | 2010-06-29 | |
438 |
큰 목소리의 주인공들
+2
| 하인선 | 5203 | 2003-04-24 |
437 |
난 ..누구?
+4
| 수산나 | 5203 | 201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