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물어 볼꼐 있어요.
>1.학교에서 선생님이 그러는데 세상이 처음 만들어 졌을때 하느님이
>닭을 먼저만들었는지 아니면 알을 먼저 만들었는지  답이 없때요 그런데
>형석 선생님은 하느님은 문제는 다 답이 있도록 했데요. 그러니깐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알인켜주세요. 꼭이요!!!
>2.예수님이 1000 몇년 12월 25일에 태어났나요?
>3.부처님이 먼저 태어났나요???? 아니면 예수님이 먼저 태어났나요???
>아무리 예수님이라도 부천님이 먼저 태었났나요? 아니면
>부처님보다 예수님이 먼저 태어났나요?
>4.하느님한테 기도를 할때 한가지 바라는게 기도에서 매일 나오는데,
>바라는것은 하느님꼐서 몇일정도에 그 바라는것을 이루어지게 할까요?
>☆꼭 답을 해주세요!!!!!!!!!!!!☆
>그리고 쪽찌 어떻게 보내나요 이렇게 쓰는것보다는 쪽지로 보네고 싶어요!!

리플 달기.
차근차근 대답할께요
1. 영순이가 질문한 것은 논리 질문입니다.
영순이의 질문속에는 "닭" 아니면 "알" 이라는 것만이 존재합니다.
이분법적 논리이지요. 단순히 말하면 "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세상은 단순히 그렇게 말할수는 없습니다.
하느님은 여섯째날 동물을 지었다고 했으니 닭이 먼져겠지요.    
2. 예수님은 서기1년 12월25일 출생이죠.
누군가 서기 0년 이라고 달아놨는대 년도에서는 "0" 이라는 숫자를
홀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3. 석가모니 즉 부처가 먼저 태어났었습니다.
부처님이 약300년 앞서서 태어났지요.
아마....그 당시의 이스라엘은 마카비 시대라고 불리는 시기이었을 것입니다.
4. 영순이는 기도가 많군요.
하느님이 영순이의 기도에 빨리응답하였으면은 좋갰내요
하느님은 영순이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영순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시기에 주시는 분이시지요.
그러나 영순이가 바라고 기도하는 것이 영순이에게 좋지않고 나쁜 것이라면
하느님은 단호하게 거절하싶니다.
저는 영순이의 바라는 기도가 대부분 하느님께서 들어주신다고 믿어요.
그러나 영순이는 좀 초조하거나 아니면 짜증이 나겠죠.
하느님은 지금 당장 바라는 것을 이루어지지 않을 지는 몰라도
영순이가 모르는... 하느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그날에 이루어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