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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558, 2013-02-17 22:02:07(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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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책에서 누군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하나님을 가지면 세상을 다 가진 것이다'
이 글이 제 마음을 채우는 데, 제 작은 마음에 그 무한하신 하나님을
감히 가질 수는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치만 그 속뜻은
절대 동감하구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면 속뜻을 훼손치 않으면서도
무례하지 않은 표현이 될까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아요. 제마음에 담고싶은 이
표현을 좀 바꿔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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