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240, 2012-11-10 11:47:15(2012-11-10)
-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살벌한 독설이 아니라
비꼬는 말과 미묘한 말의 뉘앙스입니다.
공동체를 깨뜨리는 것은 테러리스트나 반골들이 아니라
못된 말 한 마디와 루머입니다.
타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것은 주먹질 욕설만이 아니라
...유치한 따돌림과 이간질입니다
공동체의 주권을 찬탈하는 것은 강력한 조직이 아니라
권력과 허영에 눈먼 한 사람입니다
민주주의와 평등를 파괴하는 것은 거대한 악의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한 줌의 평범한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진리를 거스리는 것은 우주적 전능을 지닌 악마가 아니라
바로 내 속의 거짓된 자아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04 | 김장환 엘리야 | 485 | 2010-09-30 | |
1103 | 김장환 엘리야 | 485 | 2011-04-08 | |
1102 |
고백성사
+1
| 김장환 엘리야 | 486 | 2011-04-12 |
1101 | 김장환 엘리야 | 486 | 2011-06-16 | |
1100 | 김장환 엘리야 | 487 | 2010-03-10 | |
1099 | 김장환 엘리야 | 487 | 2010-05-12 | |
1098 | 김장환 엘리야 | 487 | 2010-06-25 | |
1097 | 김장환 엘리야 | 487 | 2010-12-13 | |
1096 | 김장환 엘리야 | 487 | 2011-03-05 | |
1095 | 김장환 엘리야 | 487 | 2011-04-16 | |
1094 | 김장환 엘리야 | 487 | 2011-06-09 | |
1093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09-12-23 | |
1092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0-01-25 | |
1091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0-02-09 | |
1090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0-07-23 | |
1089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0-09-02 | |
1088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0-10-26 | |
1087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1-03-14 | |
1086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1-03-24 | |
1085 | 김장환 엘리야 | 488 | 201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