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338, 2012-11-10 11:47:15(2012-11-10)
-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살벌한 독설이 아니라
비꼬는 말과 미묘한 말의 뉘앙스입니다.
공동체를 깨뜨리는 것은 테러리스트나 반골들이 아니라
못된 말 한 마디와 루머입니다.
타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것은 주먹질 욕설만이 아니라
...유치한 따돌림과 이간질입니다
공동체의 주권을 찬탈하는 것은 강력한 조직이 아니라
권력과 허영에 눈먼 한 사람입니다
민주주의와 평등를 파괴하는 것은 거대한 악의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한 줌의 평범한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진리를 거스리는 것은 우주적 전능을 지닌 악마가 아니라
바로 내 속의 거짓된 자아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24 | 愛德 | 1077 | 2006-10-25 | |
1023 | 김장환 엘리야 | 1077 | 2005-06-28 | |
1022 | 김장환 엘리야 | 1076 | 2012-01-19 | |
1021 | 김진현애다 | 1075 | 2005-04-22 | |
1020 | 김진현애다 | 1074 | 2006-02-14 | |
1019 | 김장환 엘리야 | 1071 | 2011-06-23 | |
1018 | 愛德 | 1071 | 2007-01-10 | |
1017 | 愛德 | 1068 | 2006-12-15 | |
1016 | 김장환 엘리야 | 1067 | 2011-10-14 | |
1015 | 愛德 | 1067 | 2005-08-03 | |
1014 | 愛德 | 1065 | 2006-07-12 | |
1013 | 김장환 엘리야 | 1064 | 2011-06-29 | |
1012 | 김장환 엘리야 | 1062 | 2011-12-08 | |
1011 | 김장환 엘리야 | 1062 | 2011-08-01 | |
1010 | 김진현애다 | 1061 | 2005-03-29 | |
1009 | 김장환 엘리야 | 1060 | 2011-07-04 | |
1008 | 김진현애다 | 1060 | 2007-02-23 | |
1007 | 김진현애다 | 1058 | 2007-03-09 | |
1006 | 愛德 | 1058 | 2007-01-10 | |
1005 | 愛德 | 1058 | 2005-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