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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미루지 않는다....

  • “그는 상처를 소독하고 붕대를 감아 응급조치를 한 뒤에, 그를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 편히 쉬게 해주었다.” (눅 10:34b, 메시지성경)

    이웃을 돕기 위해 재빨리 움직일 때,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즉시 행동을 취했다. 말로만 “이 친구 참 안 됐네. 정말 너무한 것 아닌가? 상황이 안 좋은데!”라고 하지 않았다. 실제로 무엇이든 한 것이다.

    성경은 말한다. “절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을 두고 가지 마라. 너의 손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손과 같다.” (잠 3:27a, 메시지성경) 이는 우리가 삶 속에서 방해 받기를 환영해야 함을 뜻한다. 남을 사랑하는 일은 우리의 일정 중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일정 중에 일어나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불편하다!

    당신은 하나님이 도움이 필요하고 아프고 상처 받은 사람들을 의도적으로 당신의 인생행로 중에 두신다는 사실을 아는가? 종종 우연하게 보이는 만남들도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들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아무 보답도 받지 못함을 알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 때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을 아신다. 우리의 계획, 시간, 안락함, 또는 돈을 포기하면서 다른 누군가를 도울 때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실제로 오늘 하나님께서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당신이 가는 길에 누구를 두시는지 잘 살펴보라.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회를 주실 것이며 당신에겐 선택권이 있다. 그 순간을 잡겠는가, 아니면 그냥 날려버리겠는가? 하나님은 당신에게 사랑의 능력을 키울 기회를 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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