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84,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34 | 김장환 엘리야 | 845 | 2011-09-30 | |
1233 | 김장환 엘리야 | 992 | 2011-09-29 | |
1232 | 김장환 엘리야 | 1009 | 2011-09-28 | |
1231 | 김장환 엘리야 | 973 | 2011-09-27 | |
1230 | 김장환 엘리야 | 912 | 2011-09-27 | |
1229 | 김장환 엘리야 | 1046 | 2011-09-26 | |
1228 | 김장환 엘리야 | 1005 | 2011-08-27 | |
1227 | 김장환 엘리야 | 958 | 2011-08-22 | |
1226 | 김장환 엘리야 | 968 | 2011-08-22 | |
1225 | 김장환 엘리야 | 816 | 2011-08-20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