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727,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24 | 김진현애다 | 947 | 2007-03-15 | |
823 | 愛德 | 947 | 2006-11-07 | |
822 | 愛德 | 947 | 2006-03-17 | |
821 | 김진현애다 | 946 | 2007-06-04 | |
820 | 김진현애다 | 946 | 2007-04-20 | |
819 | 김진현애다 | 946 | 2007-04-19 | |
818 | 김장환 엘리야 | 945 | 2011-11-21 | |
817 | 김장환 엘리야 | 945 | 2011-11-10 | |
816 | 김장환 엘리야 | 945 | 2011-07-23 | |
815 | 김진현애다 | 945 | 2007-06-04 | |
814 | 김진현애다 | 945 | 2007-03-09 | |
813 | 김진현애다 | 945 | 2005-03-19 | |
812 | 김장환 엘리야 | 944 | 2011-11-09 | |
811 | 愛德 | 944 | 2006-12-27 | |
810 | 愛德 | 944 | 2006-11-07 | |
809 | 김장환 엘리야 | 943 | 2011-10-17 | |
808 | 김장환 엘리야 | 943 | 2011-07-20 | |
807 | 김진현애다 | 943 | 2007-06-19 | |
806 | 愛德 | 943 | 2006-04-25 | |
805 | 김진현애다 | 941 | 2007-03-22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