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67,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84 | 김장환 엘리야 | 569 | 2011-04-20 | |
983 | 김장환 엘리야 | 571 | 2009-12-09 | |
982 | 김장환 엘리야 | 571 | 2010-11-18 | |
981 | 김장환 엘리야 | 571 | 2010-12-01 | |
980 | 김장환 엘리야 | 572 | 2010-04-14 | |
979 | 김장환 엘리야 | 572 | 2010-06-25 | |
978 | 김장환 엘리야 | 572 | 2010-12-23 | |
977 | 김장환 엘리야 | 573 | 2010-06-10 | |
976 | 김장환 엘리야 | 573 | 2010-10-11 | |
975 |
반드시....
+1
| 김장환 엘리야 | 573 | 2010-11-03 |
974 | 김장환 엘리야 | 574 | 2009-08-22 | |
973 | 김장환 엘리야 | 574 | 2010-12-03 | |
972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09-03-25 | |
971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10-03-04 | |
970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10-06-07 | |
969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10-10-26 | |
968 | 김장환 엘리야 | 576 | 2011-02-24 | |
967 | 김장환 엘리야 | 577 | 2010-12-29 | |
966 | 김장환 엘리야 | 578 | 2010-12-24 | |
965 | 김장환 엘리야 | 578 | 2011-01-21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