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 고백성사

고백성사

김장환 엘리야

조회 수: 776, 2011-04-12 07:31:52(2011-04-12)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이 게시물을
- Twitter
- Me2day
- Facebook
- Delicious

김장환 엘리야

2011.04.12 07:35

우리의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64	3월 23일 수, 삼하 1-3장	김장환 엘리야	539	2011-03-24
1163	4월 15일, 목	김장환 엘리야	540	2010-04-15
1162	9월 29일 수, 미가 2-4장 :: 하나님의 전에 오르십시오. 그의 도를 가르치시며 그 길로 행하게 하십니다.	김장환 엘리야	540	2010-09-29
1161	11월 6일 토, 사도 1-3장 ::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김장환 엘리야	540	2010-11-06
1160	쓰임 받는 애통함 Beautifully Broken +1	김장환 엘리야	540	2011-03-18
1159	5월 20일 금, 욥기 22-24장	김장환 엘리야	540	2011-05-20
1158	3월 9일, 화	김장환 엘리야	541	2010-03-09
1157	2011년 2월 23일 신명기 23장 ~ 25장 :: 가난한 자들이 하느님께 도움을 호소할 때 하느님은 그 책임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김장환 엘리야	541	2011-02-23
1156	9월 21일 화, 호세아 5-8장 :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김장환 엘리야	542	2010-09-21
1155	12월 27일 월, 요한계시록 8장 ~ 10장 :: 듣고 깨달을 땐 맛있으나 그 말씀을 삶속에서 소화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김장환 엘리야	542	2010-12-27
1154	하루의 에너지	김장환 엘리야	543	2009-09-21
1153	첫번째 응답자	김장환 엘리야	543	2010-08-20
1152	3월 5일 토, 여호수아 21-23장	김장환 엘리야	543	2011-03-05
1151	4월 20일, 수	김장환 엘리야	544	2010-04-21
1150	12월 30일 목, 요한계시록 17장 ~ 19장 :: 예수와 함께한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김장환 엘리야	544	2010-12-30
1149	2월 26일, 금	김장환 엘리야	545	2010-02-26
1148	6월 17일 금, 시편 72-74편	김장환 엘리야	545	2011-06-17
1147	매일 하나님 앞에서 +1	김장환 엘리야	547	2009-11-30
1146	입술의 기도, 마음의 기도	김장환 엘리야	547	2010-02-26
1145	10/9 토, 말라 2-4장 :: 내게로 돌아오라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며 공의로운 해, 치료의 광선을 비추리라	김장환 엘리야	547	2010-10-11

첫 페이지 6 7 8 9 10 11 12 13 14 15 끝 페이지

목록 로그인

로그인

댓글 1

김장환 엘리야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