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고백성사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댓글 1

  • 김장환 엘리야

    2011.04.12 07:35

    우리의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084 김장환 엘리야 505 2011-03-01
1083 김장환 엘리야 506 2010-05-04
1082 김장환 엘리야 506 2010-07-30
1081 김장환 엘리야 507 2009-08-07
1080 김장환 엘리야 507 2011-03-03
1079 김장환 엘리야 507 2011-06-17
1078 김장환 엘리야 508 2010-08-20
1077 김장환 엘리야 508 2010-10-28
1076 김장환 엘리야 508 2011-02-22
1075 김장환 엘리야 509 2010-02-17
1074 김장환 엘리야 509 2010-09-28
1073 김장환 엘리야 509 2010-10-27
1072 김장환 엘리야 510 2009-08-11
1071 김장환 엘리야 510 2010-04-15
1070 김장환 엘리야 510 2010-06-26
1069 김장환 엘리야 511 2009-06-24
1068 김장환 엘리야 511 2010-09-04
1067 김장환 엘리야 511 2011-03-22
1066 김장환 엘리야 511 2011-06-06
1065 김장환 엘리야 511 2011-06-0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