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08,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204 | 김진현애다 | 1281 | 2005-05-16 | |
| 203 | 愛德 | 1286 | 2007-01-10 | |
| 202 | (엘리아)김장환 | 1288 | 2003-11-07 | |
| 201 | 김진현애다 | 1292 | 2007-03-09 | |
| 200 | 김장환 엘리야 | 1293 | 2003-10-02 | |
| 199 | 김진현애다 | 1297 | 2007-09-18 | |
| 198 | 김장환 엘리야 | 1297 | 2011-07-29 | |
| 197 | (엘리아)김장환 | 1301 | 2003-12-11 | |
| 196 | (엘리아)김장환 | 1301 | 2003-12-12 | |
| 195 | 김장환 엘리야 | 1303 | 2012-05-04 | |
| 194 | (엘리아)김장환 | 1304 | 2003-11-20 | |
| 193 |
믿음과 기도
+1
| 김장환 엘리야 | 1305 | 2012-07-24 |
| 192 | (엘리아)김장환 | 1309 | 2003-10-24 | |
| 191 | (엘리아)김장환 | 1312 | 2003-10-28 | |
| 190 | (엘리아)김장환 | 1313 | 2004-01-02 | |
| 189 | 김진현애다 | 1314 | 2007-10-05 | |
| 188 | 愛德 | 1315 | 2006-09-06 | |
| 187 | 김장환 엘리야 | 1316 | 2003-10-03 | |
| 186 | 김진현애다 | 1316 | 2004-12-17 | |
| 185 | 愛德 | 1317 | 2007-01-10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