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95,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864 | 愛德 | 1095 | 2007-01-10 | |
863 | 愛德 | 1416 | 2007-01-10 | |
862 | 愛德 | 1289 | 2007-01-10 | |
861 | 愛德 | 1685 | 2007-01-10 | |
860 | 愛德 | 1235 | 2007-01-10 | |
859 | 愛德 | 1322 | 2007-01-10 | |
858 | 愛德 | 2003 | 2007-01-10 | |
857 | 愛德 | 1058 | 2007-01-10 | |
856 | 愛德 | 1106 | 2007-01-10 | |
855 | 愛德 | 1339 | 2007-01-10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