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575,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24 | 김진현애다 | 871 | 2007-03-16 | |
723 | 김진현애다 | 870 | 2007-04-27 | |
722 | 愛德 | 870 | 2006-06-09 | |
721 | 김장환 엘리야 | 869 | 2011-07-07 | |
720 | 김진현애다 | 869 | 2007-08-31 | |
719 | 김진현애다 | 869 | 2007-03-28 | |
718 | 愛德 | 869 | 2006-12-09 | |
717 | 愛德 | 869 | 2006-09-27 | |
716 | 愛德 | 869 | 2006-09-13 | |
715 | 愛德 | 868 | 2006-03-07 | |
714 | 김장환 엘리야 | 867 | 2011-07-22 | |
713 | 愛德 | 867 | 2006-12-02 | |
712 | 愛德 | 867 | 2006-09-27 | |
711 | 愛德 | 866 | 2006-12-23 | |
710 | 김장환 엘리야 | 865 | 2011-07-04 | |
709 | 김진현애다 | 865 | 2007-09-13 | |
708 | 愛德 | 865 | 2006-12-02 | |
707 | 愛德 | 864 | 2006-10-04 | |
706 | 김장환 엘리야 | 863 | 2011-12-21 | |
705 | 愛德 | 863 | 2006-08-11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