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84, 2011-04-12 07:31:52(2011-04-12)
-
율법이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서 비롯되었다면,
예수님의 법은 땅바닥의 흙 위에 새겨져 시작되었습니다.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지울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흙 위에 손수 새기신 계명은 언제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법은 흙 위에 새긴 글자처럼
사랑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흔적도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804 | 김진현애다 | 772 | 2005-12-28 | |
| 803 | 愛德 | 772 | 2006-03-28 | |
| 802 | 愛德 | 773 | 2006-07-05 | |
| 801 | 김진현애다 | 773 | 2006-08-28 | |
| 800 | 愛德 | 775 | 2006-03-17 | |
| 799 | 愛德 | 776 | 2006-04-11 | |
| 798 | 김진현애다 | 779 | 2006-08-09 | |
| 797 | 愛德 | 779 | 2006-08-18 | |
| 796 | 김진현애다 | 780 | 2007-04-19 | |
| 795 | 愛德 | 783 | 2006-06-21 | |
| 794 | 愛德 | 783 | 2006-07-25 | |
| 793 | 김장환 엘리야 | 783 | 2011-11-16 | |
| 792 | 김진현애다 | 784 | 2006-01-04 | |
| 791 | 愛德 | 784 | 2006-09-13 | |
| 790 | 김진현애다 | 786 | 2007-09-04 | |
| 789 | 愛德 | 787 | 2006-03-28 | |
| 788 | 愛德 | 787 | 2006-06-14 | |
| 787 | 愛德 | 787 | 2006-06-21 | |
| 786 | 김진현애다 | 787 | 2006-08-03 | |
| 785 | 김진현애다 | 787 | 2006-08-07 |
예수님께서는 흙 판 위에 새겨진 당신 사랑의 법으로 우리 죄를 묻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서 흔적도 없이 지우십니다.
죄인인 우리가 얼굴을 들고 다시 살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