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는 에스겔부터 통독합니다.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주님,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대할 때, 침륜에 빠진 자가 소생케 되고, 낙심한 자가 용기를 얻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은 살리는 영이십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강건케 할 것입니다.
기도로 읽고, 기도로 먹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한 지체 한 지체 뿐만 아니라, 모든 지체 즉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과 기도로 정결한 신부로 주님께 드려 져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넘어지지만 아주 넘어지지 않습니다. 또 일어서십시오.
덮어둔 말씀을 다시 펴고, 분주함에 빼앗긴 허리를 동이고, 하나님 말씀에 착념합시다.
주야로 묵상합시다. 이는 우리가 살 길입니다.

삶의 우선 순위를 재정립합시다.
때론 드라마 혹은 영화와 주님의 나라를 겸하여 섬길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말씀 생활 없이 취하는 즐거움은 약이 아니라 독이 됩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었지만, 몰약을 탄 포도주를 거절하셨습니다.
주님의 제자인 우리는 모든 면에서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9월에도 에녹처럼 주님과 동행합시다.
9월에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뵙시다. 경험합시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피와 물을 쏟으신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그 주님을 사랑합시다. 가까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