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5,
앞뒤를 막으시고 당신의 손 내 위에 있사옵니다.

요한 16:26-27,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따라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따로 아버지께 구하지는 않겠다는 말이다.  너희는 이미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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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느님께 찬양해야 하지 않는가?
내가 그분께 감사해야 하지 않는가?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신실한 가슴이 쉼없이 뛰고 있고
그분의 섬김에서 보여 지는 것이 순전한 사랑, 그것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시간 속에서 영원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