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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3, 2010-07-16 09:43:41(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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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8:26,
회중 가운데서 하느님을 찬양하여라.
사도 2:44, 46-47,
믿는 사람들은 날마다 한 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집마다 빵을 떼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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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이 아침 묵상집을 읽고
당신의 말씀으로 기뻐하는 이들이 함께 하는 공동체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생명 속에 사는 이 새로운 한 날, 당신께 찬양드립니다.
우리의 길 위에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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