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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10, 2010-01-25 09:29:00(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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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우리를 위해서 베풀어진 어떤 것을 생각하기에 앞서
우리가 저지른 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
- 존 스토트
Before we can begin to see the cross as something done for us,
we have to see it as something done by us.
- John St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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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감미롭게 투영하고 있지만
동시에 우리 죄를
가장 끔찍하게 기억나게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막대한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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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the cross is
the sweetest reflection
of God’s love,
it is also a bitter reminder
of our sin,
and it was because of those sins
that required Jesus
to pay the ultimate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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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암송구절 Today’s Memory Verse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 2장 24절)"
He Himself bore our sins in His body on the tree, so that we might die to sins and live for righteousness; by His wounds you have been h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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