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32, 2009-09-23 11:00:23(2009-09-23)
-
"하늘에 계신" 하지 마라.
세상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마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마라.
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라 하지 마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라고 하지 마라.
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라고 하지 마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라고 하지 마라.
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라 하지 마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라 하지 마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 라 하지 마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 이라고 하지 마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44 | 김장환 엘리야 | 1039 | 2011-08-04 | |
443 | 김장환 엘리야 | 1039 | 2011-10-26 | |
442 | 김진현애다 | 1040 | 2007-04-12 | |
441 | 김진현애다 | 1041 | 2005-02-23 | |
440 | 김장환 엘리야 | 1047 | 2011-07-02 | |
439 | 김장환 엘리야 | 1049 | 2012-02-24 | |
438 | 김진현애다 | 1050 | 2007-06-19 | |
437 | 김진현애다 | 1051 | 2006-01-04 | |
436 | 김장환 엘리야 | 1051 | 2011-09-29 | |
435 | 김장환 엘리야 | 1051 | 2011-12-16 | |
434 |
3월 11일 성서말씀
+1
| 김진현애다 | 1052 | 2005-03-12 |
433 | 김진현애다 | 1052 | 2007-02-23 | |
432 | 김장환 엘리야 | 1052 | 2011-06-20 | |
431 | 김장환 엘리야 | 1053 | 2011-06-22 | |
430 | 김장환 엘리야 | 1054 | 2012-01-06 | |
429 | 김진현애다 | 1056 | 2004-12-30 | |
428 | 김장환 엘리야 | 1056 | 2011-10-08 | |
427 | 愛德 | 1058 | 2007-01-10 | |
426 | 愛德 | 1058 | 2007-01-10 | |
425 | 김장환 엘리야 | 1058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