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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6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9월 6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골로사이서 1:9-14

    만물의 으뜸이신 그리스도
    9 우리는 그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하느님께 기도해 왔읍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지혜와 판단력으로 하느님의 뜻을 충분히 깨닫게 되기를 빌어 왔읍니다. 10 또, 우리는 여러분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생활을 함으로써 언제나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온갖 좋은 일을 행하여 열매를 맺으며 하느님을 더욱 잘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11 또 우리는 여러분이 하느님의 영광스러운 권능으로부터 오는 온갖 힘을 받아 강하여져서 모든 일을 참고 견딜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12 아버지께 감사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께서는 성도들이 광명의 나라에서 받을 상속에 참여할 자격을 우리에게 주셨읍니다. 13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시어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읍니다. 14 우리는 그 아들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속박에서 풀려 났습니다.

    시편 98:1-5

    1 새 노래로 야훼를 찬양하여라.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셨다. 그의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승리하셨다. 2 야훼께서 그 거두신 승리를 알려 주시고 당신의 정의를 만백성 앞에 드러내셨다. 3 이스라엘 가문에 베푸신다던 그 사랑과 그 진실을 잊지 않으셨으므로 땅 끝까지 모든 사람이 우리 하느님의 승리를 보게 되었다. 4 온 세상아, 야훼께 환성을 올려라. 기뻐하며 목청껏 노래하여라. 5 거문고를 뜯으며 야훼께 노래 불러라. 수금과 많은 악기 타며 찬양하여라.

    루가복음 5:1-5(11?)

    1 하루는 많은 사람들이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는 예수를 에워싸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2 그 때 예수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둔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그 중 하나는 시몬의 배였는데 예수께서는 그 배에 올라 시몬에게 배를 땅에서 조금 떼어 놓게 하신 다음 배에 앉아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께서는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 하셨다. 5 시몬은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읍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읍니다" 하고 대답한 뒤 6 그대로 하였더니 과연 엄청나게 많은 고기가 걸려 들어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 되었다. 7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같이 고기를 끌어 올려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두 배에 가득히 채웠다. 8 이것을 본 시몬 베드로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9 베드로는 너무나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을 보고 겁을 집어 먹었던 것이다. 그의 동료들과 10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똑같이 놀랐는데 그들은 다 시몬의 동업자였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이제부터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시자 11 그들은 배를 끌어다 호숫가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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