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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4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2007년 9월 4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그레고리 주교)

    1데살로니카 5:1-6, 9-11

    1 교우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읍니다. 2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사람들이 태평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이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닥치는 진통과 같아서 결코 피할 도리가 없읍니다. 4 그러나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암흑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 날이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이며 대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깨어 있읍시다. (7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마시는 사람들도 밤에 마시고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대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믿음과 사랑으로 가슴에 무장을 하고 구원의 희망으로 투구를 씁시다.)
    9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기로 작정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읍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당신과 함께 살 수 있게 하시려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읍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미 하고 있는 그대로 서로 격려하고 서로 도와 주십시오.

    시편 27:1-8

    1 야훼께서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야훼께서 내 생명의 피난처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2 나를 잡아 먹으려고 달려드는 악한 무리들 휘청거리고 쓰러지리라. 그들은 나의 원수, 나의 반대자들, 3 그 군대 진을 치고 에워 쌀지라도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아니하리라. 군대를 몰아 달려들지라도 나는 그 속에서 마음 든든하리니, 4 야훼께 청하는 단 하나 나의 소원은 한평생 야훼의 성전에 머무는 그것뿐, 아침마다 그 성전에서 눈을 뜨고 야훼를 뵙는 그것만이 나의 낙이라. 5 나 어려운 일 당할 때마다 당신의 초막 안에 숨겨 주시고 당신의 장막 그윽히 감춰 주시며 바위 위에 올려 높이시리니,
    6 에워 싼 저 원수들을 내려다 보며 그 장막에서 제물 바치고 환성 올리고 노래하며 야훼께 찬양하리라.
    7 야훼여,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주소서. 불쌍히 여기시어 대답하소서. 8 이렇게 내 마음 그대로 아뢰옵니다. "나를 찾으라" 말씀하셨사오니 야훼여, 이제 당신을 뵙고자 합니다.

    루가복음 4:31-37

    31 그 뒤 예수께서는 갈릴래아의 마을 가파르나움으로 내려 가셨다. 거기에서도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듣는 사람마다 그 가르치심에 경탄하여 마지 않았다. 33 때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가 들린 한 사람이 와 있다가 큰 소리로 34 "나자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시려는 것입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읍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하고 외쳤다. 35 예수께서는 "입을 다물고 이 사람에게서 썩 나가거라" 하고 꾸짖으셨다. 그러자 마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사람을 쓰러뜨리고 떠나 갔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36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며 "정말 그 말씀은 신기하구나!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명령하시니 더러운 귀신들이 다 물러 가지 않는가!" 하면서 서로 수군거렸다. 37 예수의 이야기가 그 지방 방방곡곡에 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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