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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7년 1월 31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1320, 2007-01-27 21:54:32(2007-01-27)
  • 히브 12:4-7, 11-15
    4    여러분은 죄와 맞서 싸우면서 아직까지 피를 흘린 일은 없습니다.
    5    하느님께서 마치 자녀들에게 하시듯이 여러분에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아들아, 너는 주님의 견책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짖으실 때에 낙심하지도 마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견책하시고 아들로 여기시는 자에게 매를 드신다."
    7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견책하신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당신의 자녀로 여기고 하시는 것이니 잘 참아내십시오. 자기 아들을 견책하지 않는 아버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11    무슨 견책이든지 그 당장에는 즐겁기보다는 오히려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책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은 마침내 평화의 열매를 맺어 올바르게 살아가게 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힘없이 늘어진 손을 쳐들고 쇠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십시오.
    13    그리고 바른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러면 절름거리는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14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지내며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시오. 거룩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15    여러분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도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의 공동체 안에 독초가 생겨나 분란을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시편 103:1-2, 13-18
    1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속으로부터 그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마-|라.
    13 아비가 자식을 어여삐 여|기듯|이 ∥ 주께서는 당신 경외하는 자를 어여삐 |여기|시-|니
    14 우리의 됨됨이를 알고 |계시|며 ∥ 우리가 한낱 티끌임을 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 풀과 |같은|것, ∥ 들에 핀 꽃처럼 한 번 |피었|다가|도
    16 스치는 바람 결에도 이내 |사라|져 ∥ 그 있던 자리조차 |알 수|없는|것
    17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처음부터 영원히 한|결같|고 ∥ 그의 정의는 후손 대대에 |미치|리-|라.
    18 당신과 맺은 계약을 |지키|고 ∥ 주신 법령을 잊지 않고 따르는 자에게 |미치|리-|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마르 6:1-6
    1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제자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셨다.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많은 사람이 그 말씀을 듣고 놀라며 "저 사람이 어떤 지혜를 받았기에 저런 기적들을 행하는 것일까? 그런 모든 것이 어디서 생겨났을까?
    3    저 사람은 그 목수가 아닌가? 그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다 우리와 같이 여기 살고 있지 않은가?" 하면서 좀처럼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았다.
    4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 예언자라도 자기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을 받지 못한다."
    5    예수께서는 거기서 병자 몇 사람에게만 손을 얹어 고쳐주셨을 뿐, 다른 기적은 행하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에게 믿음이 없는 것을 보시고 이상하게 여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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