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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2006년 9월 19일 감사성찬례 성서말씀
  • 조회 수: 825, 2006-09-13 16:58:39(2006-09-13)
  • 1고린 12:12-14, 27-31
    12 몸은 하나이지만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몸에 딸린 지체는 많지만 그 모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합니다.
    13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우리는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같은 성령을 받아 마셨습니다.
    14 몸은 한 지체로 된 것이 아니라 많은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
    27 여러분은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지체가 되어 있습니다.
    28 하느님께서는 교회 안에 다음과 같은 직책을 두셨습니다.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이요 셋째는 가르치는 사람이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또 그 다음은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은 사람, 남을 도와주는 사람, 지도하는 사람, 이상한 언어를 말하는 사람 등입니다.
    29 모두가 다 사도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가르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기적을 행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30 모두가 다 병 고치는 능력을 받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이상한 언어를 말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다 해석하는 사람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31    여러분은 더 큰 은총의 선물을 간절히 구하십시오.

    시편 100
    1 온 세상이여, 주님께 환성을 |올려|라 ∥ 마음도 경쾌하게 주|님을|섬겨|라.
    2 기쁜 노래 부르며 그분께 나아|가거|라. ∥ 주님은 하느님, |알아|모셔|라.
    3 그가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 그의 |백-|성, ∥ 그가 기르시는 |양떼|들이|다.
    4 감사기도 드리며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 찬양노래 부르며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 주님 어지시니 감사기도 |드리|며 ∥ 그 이름을 |기리|어-|라.
    5 그의 사랑 영원|하시|니 ∥ 그 미쁘심 대대에 |이르|리-|라.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루가 7:11-17
    11 얼마 뒤에 예수께서 나인이라는 동네로 가시는데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도 함께 따라갔다.
    12 예수께서 성문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마침 죽은 사람을 메고 나오는 장례 행렬과 마주치시게 되었다. 죽은 사람은 어떤 과부의 외아들이었고 동네 사람들이 큰 떼를 지어 과부와 함께 상여를 따라오고 있었다.
    13 주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울지 마라." 하고 위로하시며
    14 앞으로 다가서서 상여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다. 그 때 예수께서 "젊은이여, 일어나라." 하고 명령하셨다.
    15 그랬더니 죽었던 젊은이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셨다."고 말하기도 하였고 또 "하느님께서 자기 백성을 찾아와 주셨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17 예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근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탈수스의 데오도르(캔터베리 대주교, 690년)

댓글 1

  • 김진현애다

    2006.09.19 16:49

    누가복음의 이 말씀으로 큐티나눔을 할때 어떤 형제가 이런 나눔을 하더군요. 바로 죽은 젊은이가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육신은 살아있어도 영이 죽어있어 안타깝게 치유를 바라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마음을 과부의 마음에 비유하면서.. '죽었던 젊은이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치유의 능력으로 일어납시다. 복음의 능력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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