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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12월 10일(수) 마태오 11:28-30
  •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다 나에게로 오너라.

      모든 인생들에게 진실로 필요한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때 참된 안식과 쉼이 있습니다. 그분은 용서하시는 하느님이시요, 바른 인생길을 살도록 가르치시는 스승이요, 우리의 영혼에 병든 것들을 다 치료해 주시는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생이 고생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 나오지 못합니다. 주님은 다 나오라고 초대하고 있지만, 스스로 안간힘을 써보고 주님이 아닌 다른 것들로 해결해 보고자 안쓰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알지 못합니다.

      인생이 주님 앞에 나오지 않는 이유를 성경은 진단합니다.
      고후 4 : 4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이 세상의 악신이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사랑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깨닫기까지, 또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주님이 필요한 인생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수고해야 합니다. 이것이 먼저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있는 우리의 채무입니다.

      엊그제 복음 말씀에 중풍병자를 주님께 나오도록 수고하는 네명의 친구의 모습을 모범으로 삼아야 합니다.

      청년들의 이번 성탄의 주제를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라고 정했답니다.
      성탄준비모임에서 "우리는 모두 주가 필요해"로 바뀌었습니다.
      
      먼저 내가, 우리가 참된 안식과 위로의 주님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면 그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누가 말하지 많아도 기꺼이 기도하고 사랑의 수고를 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께 나아갑니다. 제겐 주님만이 필요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함을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알게 하시고 그들도 주님 앞에 나오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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