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삶을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기며 육신과 자아에 속한
모든 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음에 이르게 해야 한다.
또한 이런 믿음 가운데서 하나님의 거룩한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바라며 자신을 온전히 그의 처분하심에 내어 둔다면
기도가 응답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THE SPRIT OF CHRIST" (그리스도의 영) By Andrew Murray(앤드류 메레이)에
나오는 말입니다.
어제 일대일 교육에서 신부님이 하신 말씀과 일치 합니다.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면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알 수 있을 것이며 역동적인 믿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씀을 통하여
나 자신은 지금 자아를 버리고 성령님이 나의 주인임을 온전히 인정하는가 ?
나의 능력 밖의 것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나의 노력으로 변화 될 수 있는 것은 내가 주인이 되어 나의 노력으로 행하고....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 하리니
이는 작은 자 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라 " (어느 구절인지 모르겠음)
작은 것 조차 모두 다 성려님 것임을 마음 깊이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나의 그릇 중 일부만을 내 주하시는 성령님께 드리지 않고
온전한 그릇을 전부 성령님께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을 더욱 사랑하시는 형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