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일상의 반복이지만...

그 일상에 항상 감사할 수 있음이 좋습니다.

또한 그 보다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 안에 주인이기를 고백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또 새로운 하루가 됨니다.

주님은 늘 저와 동행하십니다.

주님은 제가 즐거울 때는 조용히 계시며

주님은 제가 힘들고 낙망하고 있을 때는

가까이 다가와 제 귀에 대고 말씀하심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이런 주님이 저는 한없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린이 같은 마음보다는

이제는

오늘 아침 기도(?) 묵상(?)

여아튼, 오늘 아침 하나님을 향한 조용한 첫만남에서는

제입술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주님 제 마음에 주인이 되시어

저의 필요보다는 남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시고

힘들때나 아니면 저에게 즐거운일이 있을 때도

항상 저와 함께 있음을 느끼게 하여 주시고

그리고 저의 마음을 흔드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주님께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지켜주십시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