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롱이조회 수: 1867, 2003-05-01 09:45:54(2003-05-01)
-
나의 소리를 멈추고
내 마음을 열고
내 영혼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내 영혼이 깨어있게 하소서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
어느 분의 시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 고백이 저의 고백이기를 원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어기없이 저를 만나시는 주님.
아니 밤을 지새우시며 저를 지키시던 그 분.
오늘도 나의 소리를 멈추고, 둔한 귀를 열어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74 | 김장환 엘리야 | 906 | 2011-11-14 | |
1273 | 김장환 엘리야 | 941 | 2011-11-14 | |
1272 | 김장환 엘리야 | 791 | 2011-11-12 | |
1271 | 김장환 엘리야 | 834 | 2011-11-11 | |
1270 | 김장환 엘리야 | 936 | 2011-11-10 | |
1269 | 김장환 엘리야 | 895 | 2011-11-09 | |
1268 | 김장환 엘리야 | 911 | 2011-11-08 | |
1267 | 김장환 엘리야 | 757 | 2011-11-04 | |
1266 | 김장환 엘리야 | 758 | 2011-11-03 | |
1265 | 김장환 엘리야 | 836 | 201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