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롱이조회 수: 1943, 2003-05-01 09:45:54(2003-05-01)
-
나의 소리를 멈추고
내 마음을 열고
내 영혼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내 영혼이 깨어있게 하소서
나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
어느 분의 시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 고백이 저의 고백이기를 원합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어기없이 저를 만나시는 주님.
아니 밤을 지새우시며 저를 지키시던 그 분.
오늘도 나의 소리를 멈추고, 둔한 귀를 열어 그 분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4 | 김장환 엘리야 | 1027 | 2011-09-27 | |
133 | 김장환 엘리야 | 1015 | 2011-09-28 | |
132 | 김장환 엘리야 | 997 | 2011-09-29 | |
131 | 김장환 엘리야 | 858 | 2011-09-30 | |
130 | 김장환 엘리야 | 1012 | 2011-10-01 | |
129 | 김장환 엘리야 | 952 | 2011-10-03 | |
128 | 김장환 엘리야 | 1128 | 2011-10-03 | |
127 | 김장환 엘리야 | 1066 | 2011-10-04 | |
126 | 김장환 엘리야 | 1121 | 2011-10-06 | |
125 | 김장환 엘리야 | 982 | 201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