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791, 2003-04-17 22:37:57(2003-04-17)
-
크신 주님안에 그저 숨고만 싶습니다.
그러나,
아바...
너무도 적은
저를 통하여
드러나고 싶으시다고..
제 안에
제한되어 계신
주님...
저의 작아진 방에서
아버지, 아버지.......목청껏 외쳐봅니다..
왜..저를 이토록 사랑하시냐구요...끈질기게..더욱 애절하심을 고백하시면서....
저 아직도 애기처럼 치마폭에 숨고만 싶은데..
그러니..하나 하나 다시 가르쳐 주세요..
저에게 주어진 작은 일들이
당신이 하시는 일임을 알 수 있도록....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364 | 김장환엘리야 | 5349 | 2015-01-09 | |
1363 | 김장환엘리야 | 3828 | 2014-08-16 | |
1362 | 김장환엘리야 | 4730 | 2014-06-24 | |
1361 | 김장환엘리야 | 3781 | 2014-06-18 | |
1360 | 김장환엘리야 | 4257 | 2014-06-17 | |
1359 | 김장환엘리야 | 4356 | 2014-06-17 | |
1358 | 김장환엘리야 | 4490 | 2014-05-14 | |
1357 | 김장환엘리야 | 3544 | 2014-05-07 | |
1356 | 김장환엘리야 | 3457 | 2014-05-07 | |
1355 | 김장환엘리야 | 3347 | 201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