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준조회 수: 2665, 2003-04-15 22:13:23(2003-04-15)
-
오늘의 말씀
요12장 5절 : 이향유를 팔았더면 삼백데나니온을 받았을 것이고 그 돈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줄 수 있
었을 터인데 이게 무슨 짓인가? 하고 투덜거렸다.
7절 :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 --- 이 여자일에 참견하지 말라"
세상적으로 볼때 유다가 말한 것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으며 정의롭고 , 하느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것이 아닌가?
교회에 어려운 교우가 있을 때 유다처럼 당당하게 외치며 투덜거리고 싶을 때가 많았다.
주님께서는 마리아가 하는 것이 예수님의 장례일을 위하여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의로,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좋은 의견을 낼지라도 그것이 하느님의 뜻을 묻지 않고 내생각만을 내세운다면 유다같은 실수를 범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예수님께서는 이여자일에 참견하지말라고 유다에게 말하고 계신 것처럼 무슨 일이든 나에게도 "참견하지 말라"라고 지금 말씀하신다. 종전에는 교회 일에도 참견하려고 하는 마음이 많았지만
지금은 묵묵히 기도를 바치는 때임을 깨닫는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224 | 愛德 | 1368 | 2006-11-02 | |
1223 | 김진현애다 | 1368 | 2004-12-21 | |
1222 | (엘리아)김장환 | 1368 | 2003-12-03 | |
1221 | (엘리아)김장환 | 1367 | 2003-11-01 | |
1220 | (엘리아)김장환 | 1364 | 2004-01-07 | |
1219 | (엘리아)김장환 | 1360 | 2003-11-06 | |
1218 | (엘리아)김장환 | 1357 | 2004-01-29 | |
1217 | 愛德 | 1353 | 2007-01-10 | |
1216 | 김신부 †♡ | 1353 | 2004-02-11 | |
1215 | 愛德 | 1351 | 2006-12-27 | |
1214 | (엘리아)김장환 | 1349 | 2004-01-09 | |
1213 | (엘리아)김장환 | 1349 | 2004-01-08 | |
1212 | 愛德 | 1345 | 2006-10-25 | |
1211 | 김장환 엘리야 | 1344 | 2011-11-15 | |
1210 | (엘리아)김장환 | 1344 | 2003-11-17 | |
1209 | 김장환 엘리야 | 1343 | 2011-08-11 | |
1208 | 김진현애다 | 1343 | 2005-03-05 | |
1207 | (엘리아)김장환 | 1343 | 2003-12-26 | |
1206 | 김진현애다 | 1340 | 2004-12-28 | |
1205 | (엘리아)김장환 | 1340 | 200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