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인디아 종합상사 정기보고서(2009년 2월)

나마스떼!

"그분은은 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찾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따를 준비가 되어있는 개인들을 찾으신다. "
            - 허드슨테일러

그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월 31일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벌써 21일이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인도 남서부 뿌네에서 10여일간의 서남아시아 협력사역자 회의를 마치고,
알라하바드로 옮겨 언어학교 입학 인터뷰를 하고,
현재 바라나시에 도착하여 1년동안 맡겨두었던 세간살이들의 1년치 먼지를 털고
그 방 한 귀퉁이에 메트리스를 깔고 앉아 이 글의 초안을 쓰고 있습니다.
꿈만 같은 1여녀 간의 시간들이 었습니다.
이 자라에 제가 와 있는 것은 절대 그분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이제 더욱 확신합니다. 이 일의 완성은 그분이 하신다는 것을!

처음 인도땅을 밟았을 때는 그분께서 저에게 인도땅의 여러 종교들을 주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문을 통해, 그분께서는 인도땅의 젊은 세대들을 보게하셨습니다.
저들을 위해 무슨 사업을 하라고 지시하시지는 않았지만 계속 그 세대들을 주목하게 만드셨습니다.
또한 이 땅에 그분의 마음을 품고 파견된 사장님들의 자녀들 또한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분께서 스마일인디아 종합상사를 언제 어떻게 어디에 세우실지 기대됩니다.
현재 모든 가능성을 놓고 그분과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 인도땅에서 장기적이고 안정된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향후 3년동안 언어와 문화를 익히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 기간을 정말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곳에 스마일 인디아 종합상사를 세워주시길 기대합니다.

함께 그분께 아뢰어 주십시오.

1.스마일인디아 종합상사 임원들(도미닉, 로사, 바울, 에스더) 안에 영육간의 강건함과 지혜가 충만하도록.
2. 그분 영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도록.
3. 함께 인도를 위해 일할 동역자들이 자원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4. 귀국할 때까지 알찬 여정이 되도록.
5. 귀한 만남과 교제가 계속 되어지도록.

2009년 2월 21일

바라나시에서,
이 땅에 영원히 그분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앙망하는,
스마일인디아 종합상사 올림.    
  스마일 인디아 SMILE INDIA
http://cafe.daum.net/SMILE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