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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뭉구이쉬
  • 모쇼노 교회에서 물을 얻기 위해 우물을 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자 훈련도 하고 유치원 사역도 하는 모쇼노교회가 위치한 모쇼노 지역은 물을 얻기 아주 어려운 곳입니다.
    필요한 물을 얻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는 물 수원에서 나오는 물은
    교회에서 밤새도록 물을 틀어도 몇 양동이의 물을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저희 사역을 위해 마음을 다해 후원해주시는 다니엘 정집사님이
    중국을 방문해서 우물파는 기계를 두대 사서 트럭과 함께 넣어 컨테이너에 실어 이곳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한대는 케냐의 선교사님들이 사용하고
    한대는 저희들이 사용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는 바위를 만나 실패했었고
    여러 방면의 노하우를 체험하고 공부하며 자신감을 가지며 모쇼노에서 우물파는 작업을 시작한지
    벌써 3주째입니다.
    그런데 큰 진척이 없습니다.
    현재 25~28미터 판 상태입니다.
    그 상태가 거의 일주일을 지나가는데 변동이 별로 없습니다.
    바위도 만나고 잔 자갈도 만나고 ~~
    부품이 고장나고 마모되고~~
    그래서 시간이 자꾸 지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기계의 사용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또한 그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니
    이제는
    주님께 매달려 기도할 때 입니다.

    주님,
    물이 절실히 필요한 모쇼노 지역에
    물을 주십시요.

    여러분께서도 기도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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