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케이 소식통에 의하면, 군수공장에서 4월부터 한주에 평균 2-3명꼴로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아버지, 어머니가 죽었다는

말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한다. 아사지가 생겨난 곳은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군수공장이며 최근 1주일에서 열흘씩 굶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죽어가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대부분 이들이 모시고 있는 55세 이상의 부모들이 먼저

죽어 나간다고 한다.



<기도제목>

1. 믿는 이들 안에도 식량지원을 정치적으로 사용한다는 보도로 인하여 구제를

   멈추려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려는 마음과 삶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하자.


2. 지금 북한에 일어나고 있는 식량난을 전세계가 알게 하시고 수많은 곳에서

   식량지원과 함께 북한을 위해서 아버지 마음으로 기도할 수있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