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십자가의 기도
  • 나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며 내 실속만 챙긴 예수 장사꾼입니다.

    나는 예수 피 값으로 산 형제를 판단하고 정죄한 사탄의 노예였습니다.

    나는 위선과 외식으로 바리새인의 누룩을 퍼뜨린 거짓 선생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채 칭송받은 영광 소매치기입니다.

    내 정욕과 욕심대로 하나님을 길들이려고 한 내가 자아의 왕이었습니다.


    주 예수여, 나를 용서해주옵소서.

    십자가의 말씀을 통하여 이제 깨달았습니다.

    나의 죄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였음을 깨닫습니다.

    다른 누가 아니라 바로 내가 예수 죽인 살인자임을 눈물로 고백합니다.


    나의 죄 때문에 주께서 살이 찢기시고 뼈가 으스러지셨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주께서 물과 피를 전부 쏟으셨습니다.

    나의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음을 자책하고 사죄합니다.


    예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깨끗함 받기 원합니다.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내 죄가 사함 받고 청산되었음을 믿습니다.


    이제 내 안에 사는 것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님(Lord)이시고 나의 구주(Savior)이십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모든 것 되심을 고백합니다.

    주 예수여, 나의 왕으로서 나를 다스려주옵소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버리고

    오직 십자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이 모든 죄악을 도말해주신 예수 십자가만 바라보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이 기도가 당신과 나의 기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92 청지기 3511 2022-11-02
591 김장환엘리야 5472 2015-01-24
590 김장환엘리야 4703 2014-11-28
589 김장환엘리야 6464 2014-10-31
588 김장환엘리야 7581 2014-10-14
587 김장환엘리야 5571 2014-09-11
586 김장환엘리야 6961 2014-07-24
585 김장환엘리야 5297 2014-07-24
584 김장환엘리야 6207 2014-07-01
583 김장환엘리야 5047 2014-06-2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