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수요(토요) 중보기도 인도자 순서 공지(2008년1월-6월)
  • 조회 수: 2113, 2007-12-27 22:13:57(2007-12-27)
  • 그동안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중보기도 책임자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중보기도 모임이 새해부터는 일정이 약간 변경됩니다. 사역반 개강일(2월14일)전까지는 매주 수요예배 후 저녁 10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사역반 개강일 이후에는 놀토인 주일(둘째주, 넷째주)은 토요일 아침6시에 조도 후 시작되고 나머지 주에는 수요예배 후 저녁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약간 혼동될 수 있으나 중보기도의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놀토인 주에는 더 많은 교인들이 토요중보기도에 참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올해 2007년에도 하느님께서 제자교회에 많은 축복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선교비전센터가 준공되어 더 풍족한 공간에서 예배와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수요(금요)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하는 기도자의 수가 예상보다 적었습니다. 기도에 대한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기도회의 참석을 독려하지 않은 책임도 저에게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교회의 중보기도 봉사자들이 교회에서 중요한 직임들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고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봉사자들의 처지와 상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터에 기도모임의 댓가 지불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자교회 지난 8년의 세월을 돌이켜보면 우리가 한 일은 별로 없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이었지만 하느님께서 제자교회를 그토록 축복해주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우리가 부족한 존재임을 깨닫고 주님의 도움심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한마음이 되어서 간절히 눈물로 부르짖는 중보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를 반성하면서 새해에는 기도의 분량을 채워 주님이 제자교회를 통해 이루시고자 계획하신 일들을 함께 이루어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느님, 그 하느님을 신뢰하면서 여러모로 쉽지만은 않은 기도의 섬김이지만 주님의 일을 위해 다시 믿음의 행보를 하고자 합니다.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중보기도 인도자 순서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1월2일: 김장환
    1월9일: 전혁진
    1월16일: 김현석
    1월23일: 김지현
    1월30일: 임용우

    2월6일 :  구정(중보기도 없음)
    2월13일 :  김장환 
    2월23일(토요일) 전혁진 
    2월27일 : 임용우

    3월8일(토요일) : 김장환
    3월12일 : 하인선
    3월22일(토요일) : 전혁진
    3월26일: 임용우

    4월 2일 : 김장환
    4월 9일: 최금실
    4월16일 : 김영순
    4월23일 : 전혁진
    4월30일 : 임용우

    5월 7일 : 김장환
    5월14일 : 박의숙
    5월21일: 전혁진
    5월28일: 임용우

    6월4일 : 김장환
    6월11일: 박영희
    6월18일 : 전혁진
    6월28일: 임용우

    찬양인도자로 섬기시는 분 : 강인구, 김봉태, 김장환

    사정이 생길 경우는 인도자 순서를 바꿔주세요.

    임용우(요한)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592 김장환 6892 2003-03-12
591 김장환 4146 2003-03-12
590 김장환 4818 2003-03-12
589 김장환 4417 2003-04-03
588 김장환 6079 2003-04-08
587 김장환 5344 2003-05-16
586 청지기 4706 2003-05-18
585 청지기 4655 2003-06-19
584 청지기 6344 2003-06-23
583 청지기 5088 2003-07-02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