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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고교회 나자렛교회 기도편지
  • 악고 교회 기도편지(07.2)


    이스라엘은 과학기술이 매우 발전된 나라들 가운데 하나이고 여러 영역에서 축복을 받은 나라입니다. 이스라엘은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나라입니다.

    나는 이 편지를 쓰면서 이스라엘이 어떻게 세워졌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소규모 이민자들이 땅끝에서 모여왔던 19세기 말에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 땅은 외국인의 손에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전하게 보호받을 만한 장소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를 찾게 되었습니다. 도시 성벽 밖에서는 원주민으로부터 약탈을 당할 수 있었습니다.

    성벽 안에서 거주하는 인구는 점점 늘어났습니다. 이 때 새로운 생각들이 생겨났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성벽으로 나가는 모험을 감행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밖에 정착하게 된 계기입니다. 건물들은 이웃과 서로 인접한 지역에 지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가까운 곳에 머물렀고 자연히 이웃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67년 동안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전역에 키브츠가 생겨났습니다. 비로소 세계는 우리가 고국이 필요한 하나의 나라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예수 안에 살고 있는 우리 ‘믿는 유대인’들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들은 개척자들과 같습니다. 조만간 우리들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땅에서 정착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유대인 형제들로부터도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요즘, 나는 ‘아셀의 추수’ 교회의 비젼을 이룰 팀을 일으켜야 한다는 필요를 느낍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이 메시야되신 예수를 알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하나의 팀으로서, 그리고 하나의 교회로서 우리는 이 집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우리는 지금도 교회건물을 세우는 데 있어서 많은 재정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교회 건물을 세우는 것은 주님의 비젼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방패이시며 강한 성벽입니다. 그는 우리의 개인적 삶을 지키시고 우리는 그 안에서 안정감을 얻습니다. 우리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더욱 더 믿음을 갖습니다.

    주님의 길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나는 여러분들이 예수를 위한 이 교회 건물을 위해서 함께 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교회건물은 물리적 건물일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의 집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이스라엘의 악고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와 함께 서 주시고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건물을 사는데 필요한 돈을 지원해 주시기 원하신다면, 제게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악고 교회 은행계좌 번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을 드리며…

    아셀의 추수교회 목사 가이 코헨




    * 레온 마찐(나사렛교회와 하이파교회 목사)의  기도편지(07.1)

    하나님 아버지와 메시야 되신 예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몇 주 동안 우리 교회의 비젼, 하나님의 지혜, 샤베이 치온 사역에 대한 주님의 인도하심, 재정적 지원, 교회 안에서의 많은 사람들의 치유 등의 문제를 두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기도는 매우 힘이 있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 5:16)

    우리 팀은 놀라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서는 그의 말씀과 놀라운 하나됨을 통해서 기도 인도에 기름부으셨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2007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뉴스를 보게 될 때에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은 마태복음 24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예언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이러한 때에 하나된 팀을 이루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안디옥 교회의 지도자들로부터 교훈을 얻습니다.

    그들은 2천년 전에 영적인 분위기를 분별할 줄 알았고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할 사역 팀을 조직했습니다.

    나의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는 데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나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우리의 가족들과 우리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은혜를 부으시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사도 바울을 통해서 힘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개역한글 행27:22~24)

    오아시스 사역:
    우리의 신문에는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모든 사람이 각자의 집에서 일했지요. 우리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일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이파와 인근 지역의 일반서점에서 신문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7년전에 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오아시스는 정보신문의 성격을 띠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에는 이 신문은 복음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우리의 사역자들은 크게 고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문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도구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재활센터사역:
    우리는 이 사역의 결과를 보며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하이파의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사람들은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지만, 우리는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의 학생들의 마음은 하나님께로 향해 열려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들의 옛 친구들에게 복음의 전도자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1월 13일)에는 나는 보통 때처럼 우리 학생들을 나사렛 교회에 데리고 갔습니다. 모임이 끝난 뒤에 일단의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우리 학생들이 그들이 옛 친구들을 알아봤습니다. 그들은 우리 학생들의 얼굴이 빛나는 것과 더 이상 중독증세를 보이지 않는 데 깜짝 놀랬습니다. 이것은 ! 사실적인 현실을 통한 복음 증거입니다. 나는 자신들의 죄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재활사역 센터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농장을 임대하여 실제 수확을 거둘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학생들에게 그들의 손으로 직접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키친 스프 사역: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마침내 이 사역에서 안정을 얻었습니다. 여름에만 해도 우리에게는 약간의 재정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시금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말은 여러분과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먹이는 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근에 우리의 도움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아침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매주 3-4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사샤 보르트케비치: 이 사람은 샤베이 치온 교회의 리더쉽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네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아직까지 분명한 진단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인데, 현재 건강은 매우 좋지 않은 상태이고, 무척 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1월 24일 샤베이 치온(하이파) 교회는 이 형제를 위해서 금식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2.미니버스: 우리에게는 지금 사역을 돕는 구형 미니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이 버스를 교체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역을 위해서 신실하게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헌신을 보고 있습니다. 주께서 어려분들에게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나의 가족: 나의 가족도 여러분의 기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때로 나의 아내와 아이들에게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예수를 믿는 사역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우리 가족의 영적인 안정과 재정적 안정,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진심으로 여러분의 헌신과 우정에 감사합니다. 2007년에도 여러분에게 큰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안에서 사랑과 존경을 드리며…레온 마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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