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금요 중보기도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교우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성령께서 운행하시기 시작하시며 하나님의 때에 분명히 그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62:6-7)

함께 늦은 밤까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 부르심에 응답한 모든 교우분들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중보기도 책임자로서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가장 크지만 하늘에서의 상급이 크리라 믿습니다. 교우 여러분들께서 이 부르심에 대해 어떠한 대가든지 지불하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우리들을 축복하사 우리들의 기도를 통하여 교회와 교단 그리고 이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위해 이미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올해 2월부터 6월까지의 중보기도 인도자 순서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

교우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인도자분들께서는 순서를 기억하시어 기도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인도의 부담감이 있으시더라도 마음을 성령님께 의지하면 그분을 통하여 행하실 것입니다.

금요중보기도 인도자 순서(2007. 2월 - 2007. 6월)

2월 2일 : 김장환
2월 9일 : 김현석
2월 16일 : 김진현
2월 23일 : 임용우

3월 2일 : 김장환
3월 9일 : 최금실
3월 16일 : 전혁진
3월 23일 : 김영순  
3월 30일 : 임용우

4월 6일 : 김장환
4월 13일 : 안응식
4월 20일 : 하인선
4월 27일 : 임용우

5월 4일 : 김장환
5월 11일 : 김지현
5월 18일 : 이병준
5월 25일 : 임용우

6월 1일 : 김장환
6월 8일 : 전혁진
6월 15일 : 박의숙
6월 22일 : 이숙희
6월 29일 : 임용우


찬양인도자로 섬기시는 분 : 강인구, 안응식, 김봉태, 김장환

사정이 생길 경우는 인도자 순서를 바꿔주세요.

임용우(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