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9일 중보기도회 보고

참석자: 김장환신부님, 전마가 신부님, 김애다 사제, 이애덕부제 이병준 이종림 안응식
          강형석, 하인선사모

기도인도자: 김애다

찬양인도: 안응식 형제

내용 :
- 찬양의 시간 194장, 196장, 새찬양 28, 31, 30, 18, 7

- 한해를 돌아보며 디모데후서 4장7,8절(나는 훌륭하게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정의의 월계관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말씀처럼 주님의 일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달려왔는가 돌아보며 주님께 묻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
* 종림 : 행사나 일보다 주님 뜻에 더 집중하라
* 형석 : 선교, 전도를 위해 어떤 각오로 얼마나 달려가고 있는가? 선교와 전도가 안되는 이유는 죽을 각오가 안되어 있어 그런 것 같다.
* 사모님 : 성공회 신부님들, 신학생들이 먼저 푯대를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작은 교회들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더 용기와 힘을 갖고 달려갈 수 있도록  
이루리 형제의 치유를 위한 기도  
* 이요셉 : 성령님께 온전히 의지하지 못함을 회개하는 마음을 주심
* 애덕부제 : 아프신 분들을 위한 기도 특히 리도스 장인을 위해서, 노숙인을 위해서, 사회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심
* 안응식 : 새해를 위해 좋은 것을 계획할 수 있도록, 개개인이 꿈을 꾸며 새해에는 꿈꾸는 사람이 되기를, 계획 잘 추진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 전신부님 : 푯대를 향해 전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심으로 계획하고 준비하고 이룰 수 있도록, 제자훈련을 통해 전심으로 나아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 김신부님 : 제자훈련의 강화(학생은 학생답게, 스승은 스승답게) 로 개인의 영적 성장 뿐만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영적 군사로 설 수 있도록,

- 찬양 : 46번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 다시한번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못함을 회개, 전심으로 나가지 못함을 회개하고 푯대를 향해 열심히 나갈 수 있도록, 행사나 일보다 하느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기를 기도하고 결단함
-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 (방언기도)
- 대적기도 후
- 하느님께서 주신 기도제목을 갖고 함께 기도함
* 이루리 모세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
  교회 환우들과 년말 년시에 특히 가족없이 외롭고 힘들어 하시는 노숙인들을 위한 기도
* 성공회 신부님들과 신학생들, 주교님들, 작은 교회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함.
* 돼지해에 맘몬의 영에 사로잡혀 샤마니즘에 빠지지 않도록 교우들을 보호하는 기도와 교우들 모두가 말씀에 붙잡힌 삶, 주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 새로운 꿈을 꾸며 나아가는 해 되기를!
* 제자훈련과 캄보디아와 이스라엘 선교여행을 위한 기도 - 필요한 모든 것 채워주시고 성령님이 친히 인도하는 선교여행 되도록, 준비하는 요셉회장님과 리도스간사님에게 성령충만함 주시도록
* 1월 8일9일 있을 성직자 영성 세미나를 위하여 - 박흥수 목사님을 위해, 참여하는 신부님들에게 성령충만함 주시고 위로, 회복, 쉼, 도전이 되어 목회열정을 갖고 바른 목회할 수 있도록
* 영적지도자들, 교회위원들을 위한 기도
* 주일 예배를 위한 기도 후 39번 찬양 부르고 모두 일어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한 후 엘리야 신부님 마감 기도와 축복기도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