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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애자 사제서품 반발, 미성공회 갈라서
  • 조회 수: 1908, 2006-12-21 06:36:35(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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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2006년 12월 18일    

    동성애자 사제서품 반발, 美성공회 갈라서
    동성애자 주교 임명을 둘러싸고 미국 성공회가 심각한 내홍

        
    동성애자 주교 임명을 둘러싸고 미국 성공회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성공회 교회 트루로처치와 폴스처치가 17일(현지시간) 교회 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미국 성공회 탈퇴를 결정했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과거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세워진 트루로처치와 폴스처치는 역사와 규모면에서 미국 성공회 교회 중 최상위권에 속한다. BBC방송은 대신 이들 두 교회가 영국 성공회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교구의 피터 아키놀라 대주교가 이끄는 보수 성향 교파에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키놀라 대주교는 동성애자 사제 서품에 극렬히 반대하고 있는 성공회 고위 성직자 중 한 명.그는 심지어 미 성공회가 동성애자 사제 서품을 결정하자 미 성공회를 성공회에서 추방해야 한다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미국 성공회는 지난 2003년 동성애자 사제 진 로빈슨을 주교에 임명한 이후 국내외적인 격렬한 반발에 휩싸이고 있다.트루로처치와 폴스처치의 탈퇴 역시 미 성공회의 동성애 인정에 대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트루로처치와 폴스처치 이전에도 수개 교회가 미국 성공회 탈퇴를 결정했지만 이들 두 교회가 미국 성공회에서 각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탈퇴는 미국 성공회 전체에 이전과는 다른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출처:서울신문)

    나 바울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신이며 그분을 위해서 일하다가 지금 갇혀 있는 몸으로서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무 거리낌없이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몬1:8)
    저희는 죄악을 도모하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저희를 쏘시리니 저희가 홀연히 살에 상하리로다 이러므로 저희가 엎드러지리니 저희의 혀가 저희를 해함이라 저희를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시64:6-10)

    하나님, 미국 성공회를 정결케하시는 주님을 찬송합니다. 먼저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성공회 교회 트루로처치와 폴스처치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사신이 되게 하시고 교회로써 마땅히 해야할 일인 것을 알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로서의 거룩함을 주께서 지키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의인을 상하게 하려는 모든 사단의 계획이 자기들에게로 돌아가 스스로 파멸의 길에 있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말씀하신 주의 말씀이 트루로처치와 폴스처치의 생명이 되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 24·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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